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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

by 하고하고또하고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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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대사 저하 질환입니다.
피로감, 체중 증가, 추위 민감, 피부 건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균형 잡힌 식단과 꾸준한 약물 치료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1.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1-1. 갑상선 호르몬의 역할

갑상선 기능 저하증(Hypothyroidism)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호르몬(티록신, T4 / 트리요오드티로닌, T3)이 부족해지는 질환입니다.
이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 속도, 체온, 심박수, 에너지 생산 등을 조절하는 핵심 물질입니다.

즉,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면 몸 전체의 기능이 느려지고 피로감, 체중 증가,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1-2. 하시모토 갑상선염과의 관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인 하시모토 갑상선염(Hashimoto’s Thyroiditis)입니다.
이 질환은 면역체계가 갑상선 세포를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여성에게서 7배 이상 많이 나타나며,
30~50대 여성의 만성 피로, 체중 증가, 부종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2. 갑상선 기능 저하증 주요 증상

2-1. 피로감과 체중 증가

호르몬이 부족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몸이 쉽게 피로해지고,
식사량이 늘지 않아도 체중이 3~5kg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권장합니다.

2-2. 추위 민감과 피부 건조

체온 조절이 어려워 손발이 차고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탐니다.
또한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며,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기도 합니다.

2-3. 변비·기억력 저하·생리 불순

  • 소화 기능 저하 → 변비
  • 뇌 기능 저하 → 집중력 저하, 건망증
  • 호르몬 불균형 → 생리 불순, 불임 위험 증가

💬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신체의 거의 모든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므로
단순한 피로로 넘기지 말고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원인

3-1. 자가면역질환 (하시모토 갑상선염)

가장 흔한 원인으로, 면역체계가 자신의 갑상선을 공격해 염증과 손상을 일으킵니다.

3-2. 요오드 불균형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구성 성분은 요오드(Iodine)입니다.
요오드가 너무 적거나, 반대로 과다할 때 모두 호르몬 합성이 방해받아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해조류(미역, 다시마, 김 등)의 과다 섭취는
오히려 갑상선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3-3. 약물 및 수술 후 발생

  • 갑상선암 수술 또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 후 호르몬 생성 저하
  • 리튬, 아미오다론 등 일부 약물이 갑상선 기능 억제

4.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과 치료법

4-1. 혈액검사 (TSH, T4, T3)

검사 항목 정상 범위 저하증 시 변화
TSH (갑상선자극호르몬) 0.4~4.0 mIU/L 상승
Free T4 0.8~1.8 ng/dL 감소
Free T3 2.3~4.2 pg/mL 감소

💡 TSH는 뇌에서 갑상선을 자극하는 호르몬으로,
T4가 줄어들면 이를 보상하려고 TSH가 높아집니다.

4-2.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원칙

대표적인 치료제는 레보티록신(Levothyroxine)으로,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 공복에 복용 (아침 식사 30분 전)
  • 다른 약(특히 철분, 칼슘제)과 함께 복용하지 않기
  • 복용은 장기적, 평생 지속될 수도 있음

⚠️ 복용 초기에는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으나,
수 주 후부터 대사 속도가 서서히 정상화됩니다.

4-3. 치료 중 주의사항

  • 정기적으로 혈액검사(TSH, Free T4) 확인
  • 임신 중에는 호르몬 용량을 조정해야 함
  • 갑자기 약을 끊으면 증상 재발 위험 있음

5.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

5-1. 갑상선에 좋은 음식

영양소 주요 식품 효과
셀레늄(Selenium) 브라질너트, 참치, 정어리, 계란 갑상선 세포 보호, 티록신(T4) 활성화
단백질 닭가슴살, 두부, 콩류 대사 활성화, 근육량 유지
비타민 B군 현미, 달걀, 시금치 피로 회복, 호르몬 합성 도움
철분·아연 소고기, 견과류 호르몬 생산에 필수

💡 셀레늄은 갑상선의 ‘항산화 보호막’ 역할을 하며,
결핍 시 호르몬 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습니다.

5-2. 피해야 할 음식

음식 종류 이유
해조류(미역, 김, 다시마) 요오드 과다 → 갑상선 억제
콩가루·브로콜리·배추 갑상선 호르몬 합성 억제(과량 시)
가공식품·패스트푸드 나트륨 과다 → 부종 유발
커피·알코올 약물 흡수 방해, 호르몬 대사 저해

⚠️ 해조류는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일 먹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5-3. 추천 식단 예시

끼니 식단 구성
아침 현미밥 + 달걀 + 시금치나물 + 브라질너트 2개
점심 두부조림 + 귀리밥 + 고등어 구이 + 오이무침
저녁 닭가슴살 샐러드 + 올리브유 드레싱 + 렌틸콩 스프

🍽 핵심은 “균형 잡힌 단백질과 셀레늄 중심 식단”입니다.

6. 일상에서 갑상선 건강 지키는 습관

6-1. 규칙적인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수면 부족은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리고,
스트레스는 면역계 이상을 유발해 갑상선에 부담을 줍니다.

🧘 명상, 요가, 산책 등으로 코르티솔 호르몬 억제가 도움이 됩니다.

6-2. 체중 조절과 꾸준한 운동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사 저하로 체중 증가가 흔하므로
저강도 유산소 운동(걷기, 요가, 수영)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6-3.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

  • 치료 중에는 3~6개월마다 혈액검사
  • 호전되면 1년에 1~2회 추적검사

⚕️ 증상이 호전돼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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