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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

by 하고하고또하고 202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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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해지면 피로감, 황색종, 눈꺼풀의 황색판종, 복통(췌장염) 등이 나타납니다.
혈중 LDL과 중성지방이 높을수록 심근경색·뇌졸중 위험이 커지므로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1. 고지혈증이란 무엇인가?

1-1. 정의와 이상지질혈증의 관계

고지혈증(Hyperlipidemia)은 혈액 속의 지질(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때 ‘지질’에는 총콜레스테롤, LDL(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TG) 등이 포함됩니다.

고지혈증은 흔히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혈액 내 지질 성분이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모든 상태를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고지혈증이 오래 지속되면, 혈관 벽에 지방이 쌓여 죽상경화증을 일으키고
이는 결국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1-2. 고지혈증이 위험한 이유

고지혈증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조용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관이 점점 좁아지고, 피가 원활히 흐르지 않게 됩니다.

⚠️ 결과적으로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심장마비), 뇌졸중(중풍), 말초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고지혈증의 주요 원인

2-1. 유전적 요인

일부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과도하게 합성하거나
LDL 제거 능력이 떨어지는 체질을 타고납니다.
이러한 가족성 고지혈증은 식습관과 무관하게 젊은 나이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2-2. 비만·당뇨·음주

  • 비만: 체내 지방이 늘어나면서 중성지방과 LDL 수치가 상승
  •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지방 대사가 원활하지 않음
  • 음주: 알코올은 간에서 중성지방 생성을 촉진

🍺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는 괜찮지만,
잦은 음주는 간 기능 저하 + 고지혈증 악화를 동시에 유발합니다.

2-3. 잘못된 식습관

  •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삼겹살, 버터, 치즈 등)
  • 튀김, 인스턴트, 라면 등 트랜스지방
  • 과도한 당류 섭취 (과자, 음료, 흰쌀밥 등)
    이들은 모두 LDL과 중성지방을 높이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3. 고지혈증 증상 7가지

대부분의 고지혈증은 무증상으로 진행되지만,
수치가 매우 높아지거나 합병증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3-1. 피로감과 무기력증

혈액이 끈적해지고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 만성 피로감과 무기력감이 느껴집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곤하다면’, 혈중 지질 수치를 의심해야 합니다.

3-2. 황색종(Xanthoma, 노란 돌기)

콜레스테롤이 피부 밑에 쌓여 노란색 혹 같은 종양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 위치: 팔꿈치, 무릎, 아킬레스건, 엉덩이 등
  • 크기: 좁쌀 크기부터 2~3cm까지 다양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매우 높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특징적 신호입니다.

3-3. 눈꺼풀의 황색판종(Xanthelasma)

눈꺼풀 안쪽에 노란색 납작한 반점이 생기는 현상으로,
특히 중장년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미용상 문제뿐 아니라 LDL 콜레스테롤 과다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3-4. 복통 및 췌장염 증상

혈중 중성지방이 500mg/dL 이상이면 췌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복부 통증, 구토, 열감이 동반되면 즉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췌장염은 고지혈증의 급성 합병증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3-5. 시야 흐림과 두통

혈액이 끈적해지면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이 줄어
일시적인 시야 흐림, 어지럼증,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졸중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조기 검사가 중요합니다.

3-6. 손발 저림과 부종

말초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원활하지 않을 때
손발이 저리고 차가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는 말초동맥질환의 초기 증상입니다.

3-7. 심혈관 질환의 전조

고지혈증이 심하면 혈관이 좁아지고,
결국 협심증(가슴 통증)이나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가슴이 조이는 느낌, 숨이 차는 증상은 즉시 진료가 필요합니다.

4. 고지혈증의 진단 기준과 검사 방법

4-1. 혈액검사 기준 수치

항목 정상 수치(mg/dL) 고지혈증 기준
총콜레스테롤 <200 ≥200
LDL 콜레스테롤 <130 ≥130
HDL 콜레스테롤 ≥40 (남성) / ≥50 (여성) 낮을수록 위험
중성지방 <150 ≥150

⚠️ 공복 8시간 이상 유지 후 채혈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2. LDL·HDL·중성지방 수치 해석

  • LDL↑: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 위험
  • HDL↓: 혈관 청소 기능 약화
  • 중성지방↑: 췌장염·지방간·심혈관질환 위험 증가

5. 고지혈증 치료 및 관리법

5-1. 식단 관리 (지중해식·저지방 식단)

  • 지중해식 식단: 생선, 채소, 올리브유, 견과류 중심
  • 줄여야 할 음식: 튀김, 가공육, 라면, 패스트푸드
  • 좋은 지방 섭취: 아보카도, 올리브유, 등푸른 생선

🥗 하루 섭취 칼로리 중 지방 비율을 25~30% 이하로 제한하세요.

5-2. 유산소 운동과 체중 조절

운동은 LDL을 낮추고 HDL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빠른 걷기·자전거·수영 (주 5회, 30분 이상)
  • 근력 운동(주 2~3회)을 병행하면 지방 연소율 상승

💪 체중의 5~10%만 줄여도 LDL이 약 15% 감소합니다.

5-3. 약물치료와 정기검사

  • 스타틴(Statin):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
  • 피브레이트(Fibrate): 중성지방 감소
  • 에제티미브(Ezetimibe):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 약물은 반드시 의사 처방 후 복용,
정기적으로 간 기능·근육 효소 수치 검사를 병행해야 합니다.

6.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6-1. 포화지방 줄이기

육류 지방, 버터, 라면 스프 대신 식물성 기름(카놀라유, 올리브유) 사용

6-2. 오메가3 섭취

등푸른 생선, 아마씨유, 호두 등 오메가3 지방산은 LDL을 낮추고 HDL을 높이는 효과

6-3. 금연·절주·스트레스 관리

  • 흡연: 혈관 내벽 손상, HDL 감소
  • 과음: 간 기능 저하로 중성지방 상승
  • 스트레스: 코르티솔 증가로 콜레스테롤 합성 촉진

🧘 명상·산책·요가로 심신 안정을 유지하면 혈중 지질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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