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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경병증

by 하고하고또하고 202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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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당뇨 합병증 중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손발 저림, 통증, 감각 이상 등 증상과 치료, 예방법을 정리합니다.

 

1.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란?

1-1. 정의와 발생 원리

당뇨병성 신경병증(Diabetic Neuropathy)은 지속적으로 높은 혈당이 신경을 손상시켜 발생하는 합병증입니다.
신경이 손상되면 감각 이상, 통증, 저림, 근력 저하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전체 당뇨병 환자의 약 50% 이상에서 신경병증이 발생하며, 그중 상당수가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1-2. 신경 손상의 원인

  • 고혈당 → 혈관 손상 → 신경에 영양 공급 저하
  • 산화 스트레스 증가, 염증 반응
  • 지방대사 장애인슐린 저항성 등도 영향을 줍니다

2. 주요 증상 및 유형별 분류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발생 부위에 따라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2-1. 말초신경병증 (가장 흔한 유형)

  • 손발 저림, 통증, 화끈거림
  • 감각이 둔해져 상처가 나도 모름당뇨족 발병 가능성 ↑
  • 주로 밤에 증상 심화

2-2. 자율신경병증

자율신경은 심장, 위장, 방광, 혈관 등을 조절합니다.

  • 소화불량, 변비, 설사, 위배출 지연
  • 기립성 저혈압 (일어설 때 어지럼증)
  • 발한 이상, 성기능 장애, 방광 조절 문제

2-3. 국소신경병증 (초점성)

  • 특정 신경만 손상되어 한쪽 얼굴, 허벅지, 눈 주위 근육 등에 국한
  • 갑자기 시작되며 수주~수개월 내 호전되는 경우도 있음

2-4. 신경근병증 (근위부 신경병증)

  • 주로 노년의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
  • 엉덩이, 허벅지, 다리 근육의 심한 통증과 근력 약화
  • 한쪽 혹은 양쪽 모두 나타날 수 있음

3. 진단 방법과 진행 과정

3-1.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증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발바닥이 화끈거리고 저리다
✅ 신발을 신지 않아도 통증이 있다
✅ 다리에 감각이 둔해진 느낌이 있다
✅ 자주 넘어지거나, 균형 감각이 약해졌다
✅ 밤에 통증이 심해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다
✅ 소화가 느리거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 위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3-2. 병원에서의 검사 방법

  • 문진 및 신체검사 (감각 반응 테스트)
  • 족저 압력 검사, 심부건 반사 검사
  • 신경전도 검사(NCV), 근전도(EMG)
  • 필요 시 심박수 변이 분석, 위장 기능 검사

4. 치료법과 관리 전략

4-1. 혈당 조절의 중요성

  •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이자 예방 방법입니다.
  • 당화혈색소(HbA1c)를 6.5~7% 이내로 유지할수록 신경 손상이 느리게 진행됩니다.

4-2. 통증 관리 (약물 및 비약물 치료)

📌 사용되는 약물:

약물 종류 효과 예시
항우울제 신경통 완화 듈록세틴(Duloxetine)
항경련제 신경과민 억제 프레가발린(Pregabalin), 가바펜틴
진통제 통증 억제 트라마돌, 타이레놀 등

💡 일반 진통제는 효과가 제한적이며, 전문 신경통 약물 처방이 필요합니다.

📌 비약물 치료법:

  • 전기 자극 치료(TENS)
  • 이완 요법, 명상, CBT 인지행동치료
  • 침 치료도 일부 효과 있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3. 생활습관 개선

  • 규칙적인 운동 (유산소+균형감각 운동)
  • 금연, 절주
  • 매일 발 상태 확인: 상처, 물집, 갈라짐 등
  • 편안한 신발 착용, 양말로 보호

5. 예방을 위한 일상 관리 팁

✅ 매일 발을 씻고 건조한 상태 유지
✅ 발톱은 일자로 조심스럽게 깎기
✅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점검
✅ 영양 균형 잡힌 식단으로 체중 조절
✅ 약 복용은 의료진 지시에 따라 정확하게

결론

당뇨병성 신경병증은 단순한 저림이나 통증을 넘어서, 심각한 합병증(당뇨족, 장기기능 장애)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한 경고 신호입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혈당을 관리한다면,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무시하지 말고, 지금부터 관리하세요.
지속적인 혈당 조절, 정기 검진, 생활습관 개선이 여러분의 신경을 지키는 열쇠입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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