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사가 계속될 때는 단순 장염부터 만성 소화기 질환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우선이며, 식이요법과 대처법을 통해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설사가 계속될 때 나타나는 주요 원인
1-1. 급성 설사의 원인 (일시적 요인)
대부분의 설사는 감염성 원인으로 발생하며, 보통 1~3일 내에 호전됩니다.
| 원인 | 설명 |
| 바이러스성 장염 |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으로 인한 감염성 설사. 복통·구토 동반 |
| 세균성 감염 | 상한 음식, 오염된 물로 인한 식중독 (살모넬라, 대장균 등) |
| 식습관 불균형 | 과식, 기름진 음식, 찬 음식 섭취 후 장 자극 |
| 약물 부작용 | 항생제, 혈압약, 다이어트 보조제 등으로 인한 장내 균총 파괴 |
💡 대부분의 급성 설사는 수분보충과 식이조절만으로 회복됩니다.








1-2. 만성 설사의 원인 (지속적 요인)
설사가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적인 원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 원인 | 특징 |
| 과민성 대장증후군 (IBS) | 스트레스나 긴장 시 설사 반복, 배변 후 복통 완화 |
| 염증성 장질환 (IBD)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 혈변·복통·체중감소 동반 |
| 흡수장애 | 유당불내증, 셀리악병 등으로 음식 흡수 불가 |
| 갑상선 기능항진증 | 대사 속도 증가로 인해 잦은 배변 발생 |
| 췌장·담낭 질환 | 소화 효소 분비 저하로 지방 흡수 불량 |
⚠️ 만성 설사는 단순 장염이 아닌 내과적 질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2주 이상 지속 시 반드시 전문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설사가 계속될 때 동반 증상과 위험 신호
2-1. 탈수 증상
설사가 반복되면 체내 수분과 전해질이 빠르게 손실됩니다.
이는 특히 어린이·노인·만성질환자에게 위험합니다.
탈수 주요 증상
- 입안이 마름, 갈증 심함
- 소변량 감소 또는 진한 색
- 어지럼증, 피로감
- 체중 급감, 눈 밑 꺼짐
⚕️ 심한 탈수 시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수액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2. 혈변·복통·발열 동반 시 주의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 장염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 설사와 함께 혈변·점액변이 나온다
- 고열(38도 이상)이 동반된다
- 심한 복통 또는 구토 지속
- 설사로 인해 체중이 급격히 감소
⚠️ 이런 증상이 있으면 염증성 장질환, 세균성 감염, 식중독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체 없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설사 멈추는 방법과 가정 대처법
3-1. 수분·전해질 보충법
설사가 계속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탈수 예방입니다.
✅ 추천 수분 보충 방법
- 이온음료 또는 ORS(경구수분보충용 용액) 섭취
- 끓인 보리차나 미음으로 수분 공급
- 카페인·탄산음료·우유는 피하기 (장 자극 유발)
💡 가정용 수분 보충 음료 레시피:
물 1L + 소금 1/2작은술 + 설탕 2큰술 (간단한 전해질 대체용)



3-2. 식이요법 — 먹어야 할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 분류 | 먹어야 할 음식 | 피해야 할 음식 |
| 탄수화물 | 흰죽, 미음, 감자, 바나나 | 빵, 밀가루 음식 |
| 단백질 | 닭가슴살, 두부, 달걀흰자 | 기름진 고기, 튀김 |
| 음료 | 보리차, 이온음료 | 커피, 탄산수 |
| 과일 | 사과즙, 바나나 | 자몽, 오렌지, 키위 등 산성 과일 |
🍌 바나나는 수분과 칼륨을 보충해 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4. 설사가 계속될 때 병원 진료가 필요한 경우
4-1. 3일 이상 설사가 지속될 때
- 하루 3회 이상 설사가 3일 이상 지속
- 음식 섭취가 어렵거나 물만 마셔도 설사
- 체중 감소 및 피로 누적
🩺 이런 경우 대변검사, 혈액검사, 복부 초음파 등을 통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4-2. 혈변·체중감소 동반 시
혈변, 점액변, 복통, 고열, 체중 감소는
염증성 장질환, 세균 감염, 장암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자가 치료 대신 즉시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항생제나 지사제는 원인 모를 설사에 함부로 복용하지 마세요.
세균성 감염일 경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설사 예방 및 장 건강 관리법
5-1. 장내 유익균 관리
-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 김치, 발효식품 섭취
- 프로바이오틱스 보충제 꾸준히 섭취
- 식이섬유는 증상이 가라앉은 후 천천히 늘리기
💡 설사 후 장내 균형이 깨졌다면 유산균을 2주 이상 꾸준히 복용하세요.
5-2. 음식 위생 및 스트레스 관리
- 익히지 않은 음식, 상한 음식 섭취 금지
- 식기·조리도구 청결 유지
- 과음·카페인 과다 섭취 줄이기
- 스트레스가 잦다면 명상이나 충분한 수면으로 장 기능 회복
🌿 장은 “제2의 뇌”라 불릴 만큼 스트레스에 민감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과 휴식이 가장 좋은 예방입니다.




6. 설사 멈추는 법 요약
✅ 수분과 전해질 충분히 섭취
✅ 흰죽·바나나·감자 등 부드러운 음식 섭취
✅ 커피·우유·튀김은 피하기
✅ 3일 이상 지속되면 병원 진료 필수
✅ 장 건강 위해 유산균 꾸준히 섭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