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이염은 급성, 만성, 삼출성, 내이염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증상과 치료법이 다르므로 정확한 구분이 중요합니다.
1. 중이염이란? 귀 안에서 발생하는 염증 질환
중이염은 고막 안쪽에 위치한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중이에는 청력을 전달하는 세 개의 뼈(이소골)가 있으며, 이 부위에 감염이 생기면
통증, 귀 먹먹함, 고막 손상, 청력 저하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중이염은 감기, 비염, 축농증 등 상기도 감염 후에 자주 발생하며,
특히 유소아에게 흔한 질환입니다.
2. 중이염 주요 4가지 종류
2-1. 급성 중이염 (Acute Otitis Media)
가장 흔한 형태의 중이염입니다.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중이에 급성 염증이 생기며, 갑작스러운 귀통증, 발열이 나타납니다.
- 주요 증상: 귀통증, 고열, 청력 감소, 귀에서 고름
- 대상: 주로 어린이, 감기 후 발병
- 치료: 항생제, 해열진통제, 필요 시 고막 절개
2-2. 삼출성 중이염 (Otitis Media with Effusion)
염증은 없지만 고막 뒤에 액체(삼출물)가 고여 있는 상태입니다.
감염 후 회복 단계에서 발생하거나 비염, 아데노이드 비대 등으로 인해
이관 기능 저하가 생기면 발생합니다.
- 주요 증상: 귀 먹먹함, 청력 저하 (통증 없음)
- 대상: 감염 후 회복기, 어린이에게 흔함
- 치료: 경과 관찰, 지속 시 환기관 삽입(튜브 삽입)
2-3. 만성 중이염 (Chronic Otitis Media)
급성 중이염이 3개월 이상 반복되거나 완치되지 않아 만성화된 상태입니다.
고막 천공, 고름 지속, 청력 손상 등의 문제가 동반됩니다.
- 주요 증상: 귀 고름 지속, 고막 천공, 청력 저하
- 치료: 고막 성형술, 이소골 재건술 등 수술 고려
- 주의: 방치 시 청각 장애, 안면신경 마비 위험
2-4. 내이염 (Labyrinthitis)
중이염이 더 깊은 귀 안쪽인 내이(달팽이관)까지 퍼진 경우입니다.
귀뿐만 아니라 어지럼증, 구토, 평형 감각 이상까지 동반됩니다.
- 주요 증상: 심한 어지럼증, 구토, 난청, 이명
- 치료: 입원 치료,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병행
- 주의: 청각 및 평형 기능의 영구적 손상 가능
3. 중이염 종류별 증상 비교
| 구분 | 통증 | 고열 | 청력 저하 | 고름 | 어지럼증 |
| 급성 중이염 | ✅ | ✅ | ✅ | ✅ | ❌ |
| 삼출성 중이염 | ❌ | ❌ | ✅ | ❌ | ❌ |
| 만성 중이염 | ⛔ | ❌ | ✅ | ✅ | ❌ |
| 내이염 | ✅ | ✅ | ✅ | ❌ | ✅ |
4. 유형별 치료법 차이
- 급성 중이염: 항생제 + 진통 해열제 + 필요 시 고막절개술
- 삼출성 중이염: 경과 관찰 → 3개월 이상 지속 시 튜브 삽입
- 만성 중이염: 수술적 치료 (고막 성형술, 이소골 수술 등)
- 내이염: 입원 치료 + 스테로이드, 항생제, 어지럼증 치료 병행
5. 자주 묻는 질문 (FAQ)
❓ 중이염은 감기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 감기 후 귀 속에 염증이나 삼출물이 생기면서 중이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없는 중이염도 있나요?
→ 네. 삼출성 중이염은 통증 없이 귀가 먹먹한 증상만 나타납니다.
❓ 청력 저하가 오래가면 어떻게 하나요?
→ 삼출성 또는 만성 중이염일 경우 청력 손상이 지속될 수 있으며,
이비인후과 전문 진료와 청력검사가 필요합니다.
🔚 마무리
중이염은 단일 질환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구분되는 질환군입니다.
정확한 진단을 통해 종류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해야 재발 없이 완치가 가능합니다.
👂 귀 건강을 지키려면,
- 감기 후 귀 상태 관찰
- 아이가 TV 볼륨을 높이거나 말귀를 못 알아들을 경우, 바로 병원 방문
- 정기적인 청력 검사로 조기 진단 필수!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