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농증 증상은 단순한 코막힘을 넘어서 얼굴 통증, 두통까지 유발합니다. 축농증의 주요 증상과 자가진단 방법, 치료법을 정리했습니다.
1. 축농증이란?
1-1. 축농증과 부비동염의 차이
‘축농증’은 부비동염(Sinusitis)의 비공식 명칭입니다.
부비동염은 얼굴 뼈 안의 공기 주머니(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상태로, 고름(=농)이 차는 경우를 축농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즉, 축농증은 부비동염 중에서도 고름이 생겨 염증이 만성화된 상태를 말합니다.
1-2. 급성 vs 만성 축농증
| 분류 | 급성 축농증 | 만성 축농증 |
| 증상 지속 기간 | 4주 이내 | 12주 이상 |
| 원인 | 감기, 바이러스 | 반복 염증, 알레르기 |
| 치료 | 약물치료 중심 | 약물 + 수술 필요 가능성 |
2. 축농증 주요 증상
2-1. 대표 증상 5가지
- 지속적인 코막힘
- 한쪽 또는 양쪽 코가 항상 막혀 있음
- 누런 콧물 또는 콧물이 목으로 넘어감 (후비루)
- 얼굴 통증/압박감
- 뺨, 이마, 눈 주변이 무거운 느낌
- 두통 및 집중력 저하
- 아침에 특히 심한 두통
- 후각 감소 또는 상실
2-2. 부위별 증상
| 부비동 부위 | 증상 위치 | 주된 증상 |
| 상악동(뺨) | 광대뼈, 위턱 | 뺨 통증, 치통 |
| 전두동(이마) | 이마 | 압박감, 이마 통증 |
| 사골동(눈 사이) | 눈 안쪽 | 눈 주변 통증, 눈물 과다 |
| 접형동(두개골 깊은 부위) | 뒤통수, 정수리 | 목 뒤 통증, 두통 |
2-3. 소아에서의 증상
- 장기적인 콧물과 코막힘
- 기침이 밤에 심함
- 입으로 숨을 쉼
- 성장 장애나 학습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축농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다음 중 3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축농증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한 달 이상 코막힘이 지속된다
✅ 누런 콧물이 계속 흐르거나 목으로 넘어간다
✅ 아침마다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 된다
✅ 감기 후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악화된다
✅ 코에서 악취가 느껴진다
✅ 뺨, 이마, 눈 아래가 눌리는 듯 아프다
✅ 후각이 둔해졌거나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4. 축농증의 원인과 위험 요인
4-1. 면역력 저하
- 감기, 독감 등으로 면역이 떨어졌을 때 세균 감염이 쉽게 일어납니다.
4-2. 알레르기 비염과의 연관성
-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경우, 코 안 점막이 부어 부비동 입구가 막히기 쉬워 축농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3. 생활습관 요인
- 흡연, 과도한 음주
- 오염된 공기, 먼지 많은 환경
- 낮은 수분 섭취
5. 축농증 치료 방법
5-1. 약물 치료
- 항생제: 세균 감염일 경우 10일~2주 복용
- 비강 스프레이 (스테로이드): 점막 염증 완화
-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동반 시
5-2. 비강 세척
- 생리식염수로 **코세척(비강세척)**을 하면 점액 배출을 도와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 팁: 하루 2회 이상 규칙적인 비강 세척을 추천합니다.
5-3. 수술적 치료
- 만성화되거나 약물에 반응 없는 경우, 부비동 내시경 수술(ESS)을 시행합니다.
- 최소침습으로 고름과 병변을 제거하여 부비동 환기 및 배농이 원활해지게 합니다.
6. 증상 완화를 위한 생활 관리 팁
✅ 습도 50% 이상 유지 (건조하면 점막 손상 ↑)
✅ 따뜻한 찜질로 부비동 혈류 증가
✅ 코 세척은 하루 2회 이상
✅ 물을 자주 마시고, 카페인/술은 피하기
✅ 금연은 필수
✅ 알레르기 원인 피하기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등)
결론
축농증은 가볍게 넘기기 쉬운 증상이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어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계속되는 코막힘, 누런 콧물, 얼굴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세요.
🎯 조기 치료와 생활 관리만으로도 증상 완화 및 재발 방지가 가능합니다.
요약















































